느낀 점: 우주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토론 주제는 ‘우주개발은 득일까 실일까?’이고, 나는 반대팀(실이다.) 팀 이였다. 사실 처음 이 주제를 접했을때, 우주개발은 당연히 득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자료조사를 하며 웅장하고 좋아보이던 우주개발도 개발될 시에 다양한 측면에서 여러 문제가 발생되는 점이 많아서 놀라웠다. 크게 우주개발을 할 때의 문제점 3개는 우주개발을 할 시에 7000억쯤 든다고 하는 경제적인 문제점과, 예를 들어 기아문제 같은 세계적 문제점들이 많은데 우주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 인류에 오히려 해를 끼칠 것이라는 문제점과, 우주쓰레기 등 환경적인 문제가 있었다. 자료 조사를 하며, 우주개발은 보통 인간의 욕심이 이끌어 낸 것이라고 하는 주장이 많았다. 하지만 지구의 수명은 언젠가 끝날 것인데, 제 2의 피난처 사용할뿐더러 우리에게 과학적으로 많은 자원과 지식을 선물해 줄 것이다. 사실 나는 우주개발을 할 시에 득보다는 실이 더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해진 팀이 아니여도 반대하는 입장이였다. 나는 이번 토론을 통해서, 우주개발이 긍정적인 측면만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이번에 우주개발에 대한 자료조사를 하며, 인류는 호기심이라는 본능에 기대어 많은 진보를 이루었고, 이에따라서 기술적인 측면이나 삶이 좀 더 편리해졌지만, 기본적인 권리를 누리며 사는 것이 더 우선적이라고 느꼈다, 또 이에따라 먼저 현존하는 문제먼저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