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날짜 : 2017.05.10
이름 : 이다희
활동 내용
: 1. 숯을 소금물에 담근다.
2. 휴지일로 숯을 감싼다.
3. 알루미늄 호일로 휴지를 감싼다.(이때, 호일이 숯에 닿으면 안된다.)
4. 숯과 전선을 연결하고 전선에 LED전구를 연결한다.
느낀점
: 숯전지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 LED전구에 불이 들어오게 하는 실험이다.
알루미늄은 이온화가 잘 되는 물질로 소금물과 만나면 이온화가 더 잘 되고 전자를 방출하게 된다.
방출된 전자가 소금물을 통해 숯으로 이동하고 전자의 이동으로 전류가 만들어져 숯을 전지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숯전지를 몇 시간 사용한 후 호일을 벗겨보면 전류가 흐름으로 인해 호일에 구멍이 뚫리게 된다.
실험을 과정대로 하였지만 내 전구에는 빛이 들어오지 않았다. 호일이 숯에 닿았나 싶어 휴지와 호일을 제거한 수 다시 실험을 해보았지만 결과는 똑같았다.
내가 생각하는 실험 실패 요인은 소금의 농도 때문 같다. 농도가 진할수록 전류가 더 잘 흐르기 마련인데 실험에 만족할 정도에 농도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었다.
조사를 해보니 감자를 통해서도 숯전지와 비슷한 전지를 만들어 산악을 할 때에 이용 할 수도 있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 전지와 비교해서는 전압이 낮지만 어느 정도 사용할 정도에 전압은 얻을 수 있다고 한다.
매 여름과 겨울 사람들은 블랙아웃에 걱정을 한다. 숯전지와 같은 원리를 잘 이용하여 실생활에서 전류를 만들어 휴대폰 충전과 같은 약한 전류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면 더 많은 전기를 절약하게 될 것이다.
활동 날짜 : 2017.05.10
이름 : 이다희
활동 내용
: 1. 거름종이를 유리관(매스실린더)바닥에 닿을 정도로 자른다.
2. 시금치를 막자 사발로 으깬다.
3. 으깬 추출액을 이쑤시개로 거름종이 밑부분에 찍는다.
4. 톨루엔을 1cm가 되도록 붓는다.
5. 거름종이를 마개있는 유리관에 넣는다.
6. 알루미늄 호일을 이용해서 입구를 막는다.
7. 색소가 분리되는 것을 관찰한다.
8. 색소가 다 분리됐으면 꺼내 전개율을 구해본다.
느낀점
: 광합성 색소 분리 실험에는 크로마토그래피(흡착능, 분배계수, 휘발성의 차를 통해 혼합물을 분리하는 것)가 많이 사용된다. 이번 실험에는 흡착능의 차이로 색소를 분리해보았다.
실험을 해보니 시금치를 찍은 부분부터 초록→연두→노랑으로 색소가 분리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시금치에 섞여있는 색소들이 톨루엔을 따라 이동하는 속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시금치가 가지는 광합성 색소로는 엽록소a, 엽록소b, 크산토필, 카르틴 등이 있다.
이를 보고 카르틴>크산토필>엽록소a>엽록소b 순으로 산소가 잘 녹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색소 분리도 산소함유량에 따라 분리되었다.
실험을 통해 시금치가 가지는 광합성 색소를 알게 되고 색소에 따라 산소함유량이 다르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크로마토그래피 방법도 알게 되었다.